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19R, 2:2 [[번리 FC|번리]] (14.12.29 Etihad Stadium) === 1:0 [[다비드 실바]] 2:0 [[페르난지뉴]] 2:1 보이드 2:2 반스 홈에서 하위권인 번리를 맞아 맨시티는 제임스 밀너를 제로톱에 세우고, 나스리-실바-나바스의 2선, 페르난지뉴-페르난두로 중원을 구성하고 콜라로프-망갈라-데미첼리스-사발레타로 수비라인을 구성, 그리고 골키퍼로는 조하트를 출장시켰다. 전반전에는 다비드 실바의 좋은 플레이메이킹을 앞세워 맨시티가 경기를 지배하다가 전반23분 헤수스 나바스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다비드 실바가 마무리하였다. 곧 이어 34분에는 페르난지뉴가 리그 첫 골을 중거리골로 넣으며 2대0으로 앞서갔다. 그런데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보이드가 골을 넣었는데, 보이드는 최종수비수보다 앞에서 볼을 터치하여서 오프사이드인데도 불구하고 골이 인정되었다. 맨시티는 후반15분 후반들어 폼이 떨어진 밀너를 빼고 요베티치를, 후반28분 나스리를 빼고 램파드를, 후반 40분 페르난지뉴를 빼고 싱클레어를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후반들어 롱볼위주의 경기방식으로 바꾼 번리에게 수비가 흔들리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후반 35분, 반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전체적으로 다비드 실바를 중심으로 한 공격은 위협적이었으나, 후반들어 공수간격이 벌어지고 페르난두가 경기내내 좋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포백보호에도 실패한 것을 무승부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겠다. 콜라로프의 안 좋은 경기력은 덤. 하지만 실바와 나스리, 페르난지뉴, 사발레타의 폼이 좋았던 점은 긍정적이다. 게다가 실바는 경기 MOM으로 선정될 만큼 좋은 플레이메이킹에 골까지 기록하였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